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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언론에 가장 많이 소개된 암 전문의(2016~2025)

모이톡톡 2025. 3. 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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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사진, 본문 내 소개된 내용과는 관련이 없는 참고 이미지

 

지난 10년간 국내 언론에 자주 소개된 암 전문의 5명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매일경제, 청년의사, 한겨레, 경향신문, 한국일보, 국민일보, 서울신문 등 대표적 언론사에 소개된 의사를 소개해 달라고 지피티에 요청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언론에 가장 많이 소개된 암 전문의(2016~2025)

 

1. 김남규 교수

  • 전공 분야: 대장암, 직장암, 항문질환, 유전성 대장암
  • 업적: 김남규 교수는 세브란스병원 외과 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아시아 태평양 대장암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약 9,000명의 대장암 환자를 수술하였으며, 수술의 정확성과 주변 장기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기술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특히, 직장암 2·3기 환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직장간막 절제수술 후 암 재발 비율이 6%에 불과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당뇨병을 동반한 대장암 환자의 사망률이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두 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주목받았습니다.

2. 김선한 교수

  • 전공 분야: 대장암, 직장암 복강경 및 로봇수술
  • 업적: 김선한 교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로서, 복강경 수술과 로봇 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개복수술이 일반적이던 시절, 미국에서 복강경 수술을 습득하여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의 암 환자를 복강경으로 수술하였으며, 2007년부터는 로봇 수술로 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그의 로봇 수술 기술은 국제학회와 해외 병원에서 수술 시연을 30여 회 실시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3. 강건욱 교수

  • 전공 분야: 핵의학과
  • 업적: 강건욱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 교수로서, 희귀암인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내에 루타테라 치료를 도입하여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들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환자들을 위해 말레이시아 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 치료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4. 이경원 교수

  • 전공 분야: 폐암
  • 업적: 이경원 교수는 국내 폐암 치료의 권위자로, 표적치료제 개발과 임상 연구를 통해 폐암 환자들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폐암 조기 진단을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며, 국내외 학회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5. 박민수 교수

  • 전공 분야: 간암
  • 업적: 박민수 교수는 간암 치료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간이식 수술과 간암 치료법 개발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특히, 간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여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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